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디북스 페이퍼 (문단 편집) === 제품평 === 2015년 10월 6일 실물을 받은 유저의 실행 영상 등이 올라온 후, 악화일로를 달리던 여론이 진정됐다. 대부분 제품은 좋은데 사고에 대한 대응이 아쉽다는 반응. [[클리앙]]에 [[크레마 카르타|크레타]], [[킨들]] 보이지와 비교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적어도 페이지 넘김 속도만큼은 Kindle Voyage, Kobo Glo HD 등의 전용 OS가 탑재된 동급 최신 이북리더기와 비견될 정도로 빠릿빠릿하다. 안드로이드 기반 리더기로서는 상당히 최적화를 잘 했다는 평이 나오는 중이지만, 안정성이나 기타 자잘한 버그의 유무 등은 아직 출시 초기인지라 좀 더 지켜보아야 할 듯하다. 별도로 epub문서에 있는 이미지가 두 기기에 비해 매우 흐리게 보인다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그 뒤로 [[QC]]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생각보다 초기불량이 많은 듯하다. ~~5만원 더 내고 [[베타테스트]].~~ 대표적으로 프론트라이트에 문제가 있다거나, 일부에서는 터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기계를 케이스에서 뺄 때 하판이 분리되려 하는(…) 증상은 대부분의 기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리키는 내구력이 좋지 않아서, 양쪽 키감이 다르다는 보고와 덜렁거린다, 심지어 실 수령 하루만에 물리키 파손 보고가 나오고 있으며, 패널 찍힘으로 인한 모서리 파손과 들뜸으로 인한 유격, 전원버튼 사용불가, 버튼 크랙 등등의 문제가 있다. 11월 말 즈음에 발송된 페이퍼 라이트 2차물량부터는 [[QC]]가 많이 개선됐다고 한다. 12월 4일부터 발송이 시작되어, 12월 5일에 유저들이 받아 본 리디북스 페이퍼 2차 물량도 QC가 많이 개선되었다. 화이트 스팟, 블랙 스팟, 상판 들림, 물리키 헐거움 등의 부분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얘기가 네이버 E북카페를 통해 나오고 있다. ~~(QC 문제 해결은 의문이다. 2016년 12월 1일 수령했는데, 새로고침 문제 관련해서 글자가 흐릿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http://blog.naver.com/ds5nmb/220878661743|#]] [[파일:리디북스 페이퍼 화면흐림.png]] 화면 흐림 문제 관련 문제. QC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했는데, 2016년 12월 01일 기준으로 뽑기 운이 적용되는 듯하다. 보이는 화면은 동일 기기로, 물건 수령 직후부터 화면이 흐릿했기 때문에, 불량인 줄 몰랐고, 설정 상의 문제인 줄 알았다. 다음날 슬립 모드(절전 모드)를 해제하니, 글자가 일시적으로 깨끗하게 보였다. ~~그 전에는 눈알 빠지는 줄.~~ [[파일:ridisorry.png]] 그 후 몇몇 유저들의 문의에 따르면 리디 쪽에서는 리페라의 경우 교환용 물량을 따로 챙겨두었다고 하며, 리페의 경우에는 물량이 들어오는 대로 교환해주겠다고 한다. 교환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사용된 적 없는 제품이지만 제품을 개봉하여 검사를 했기에, 포장이 개봉된 것에 대해 양해해 달라는 안내문과 함께 제품을 발송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편지가 동봉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랙 스팟, 화이트 스팟 등과 같은 결함이 발견된 경우도 나타났다. ~~참고로 반품 시에는, 구성품과 박스 전체를 보내야 한다. 택배사는 CJ대한통운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본인이 불량이라는 인지가 없다면, 구성품이 없어 AS 교환이 불가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도...~~ 리디 고객센터에서는 블랙 스팟, 화이트 스팟 문제와 관련해서, 스팟 3개까지는 화면 한 가운데 있어도 정상이라는 답변을 했다. 양품을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초기엔 호평일색이었지만 슬슬 불만도 나오고 있다. 일단 최저 밝기가 너무 밝다는 건데, 문의 결과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해 준다고 한다. 불량과는 별개로 페이지 넘김 버튼 부분은 완성도를 떠나서 호불호가 약간 갈리고 있다. 그리고 리갈 웨이브폼을 채택하고 있으나, 리갈 웨이브폼을 채택한 다른 기기들보다 잔상이 많이 남는다는 평도 있다. 경쟁사 제품보다 2배 가까이 큰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갔으나 실 사용시간은 짧은 편. 와이파이를 끄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치할 때 6일차에 20% 이하로 떨어지는 수준으로, 비슷한 이북리더기에 비해 훨씬 떨어진다. ~~전에 [[교보 SAM]]을 썼다면야 신세계급의 배터리겠지만.~~ 원인은 보위가 사용하는 [[락칩]]이 배터리 빨아먹는 귀신이기 때문이다. 펌웨어 수정으로 인한 극적인 해결을 기대할 수는 없다. 몇번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소 대기시간이 늘긴 했지만, 2800mAh나 되는 배터리 용량을 생각해보면 형편없는 수준. 몇 년이나 전에 나온 크레마 샤인도 한 달 가까이 방치해도 살아있는 수준이고, 왠만한 전자책 역시 그 정도는 버틴다. [[락칩]]은 대기시간에 [[배터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슬립 모드에 진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기 자체를 완전히 꺼지게 하는 옵션을 사용해 배터리가 버티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덤으로 배터리 잔여량이 퍼센트로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도 제기되었지만, 문의 결과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하겠다고 한다. 기기 자체의 문제로 와이파이와 프론트라이트를 동시에 켤 경우 화면이 심하게 떨리는 문제가 일부 보고되었다. 출시 후 하루만에 중고 매물이 풀리고 있다. 대부분 중고라기보다는 그냥 호기심에 샀다 바로 되파는 식이며, 5만원 보상 할인 쿠폰이 발표되면서 10월 5일 구매자들 중에서, 제품 발송 확인과 함께 바로 초기 배송제품과 5만원 쿠폰을 교환하자는 글들을 올렸고, 보상쿠폰 보유자를 대상으로한 판매가 시작되자 대리구매를 하고 돈을 받는 사람도 나타나고 있다. ~~본격 전자책 재테크~~ 벌써 루팅법이 나왔으며,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한다. 루팅 이후 타 앱 설치 영상 [[http://cafe.naver.com/ebook/312404|#]] 열린서재 미지원으로 인해 크레마 진영의 구매자들과 소규모 서점의 구매자들을 끌어올 유인이 부족하고, 각종 전자도서관 앱과 현재 공모중인 고전 번역연구원의 고전 번역 자료들 열람 앱 등 수많은 무료 컨텐츠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 열린서재를 지원해서는 안 될 이유로 퍼포먼스를 꼽던 것과는 다르게 제대로 동작하고 있다. 사실 우리 컨텐츠만 사라고 하는 것이겠지만. [[콘솔 게임기]]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리디는 하드웨어를 싸게 파는 대신 자사 컨텐츠 구매를 유도하여 장기적인 매출 증대를 노린 것으로 보이나, Boyue의 범용적인 FW 설계 덕분에 그런 거 없다. 사실 안드로이드 탑재 단말이 다 그렇긴 하지만. [* 비슷한 전략을 택한 아마존 [[킨들]]은 자체OS를 기동하는 HW를 직접 개발해서 사용한다. ] 제품의 우레탄 코팅의 품질이 매우 저열해서 가수분해가 빨라 금방 끈적거린다. 끈적거린다 싶으면 핸드크림이나 물파스를 바르고 닦아내거나 알콜성분이 포함된 물티슈로 닦아내면 녹은 우레탄을 벗겨낼 수 있다. 품질은 떨어지는데 신품 개봉시 고무처럼 탄성이 느껴질 정도로 코팅의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 닦아도 닦아도 금방 계속 끈적거린다. 며칠 사용안하고 방치하면 끈적거리는 수준을 넘어 미끌거릴정도. 코팅의 균일도가 달라 정착이 잘 된곳과 잘 안된 곳의 차이가 커서 사용하면서 끈적거릴 때마다 닦아내다보면 얼룩덜룩해진다. 아예 뒷커버를 분리해서 베이킹 소다와 치약을 도포하고 문지르면 연마제와 화학성분으로 정착이 불량한 부분은 금방 벗겨진다. 물로 헹굴때 뽀득뽀득거릴때까지 벗겨내면 되는데 코팅정착이 유독 정착이 잘된 부분은 (특히 리디북스 로고부분...) 정말 안 벗겨진다. 약간 얼룩덜룩하지만 예민하지 않다면 사용하다보면 약간 끈적거릴때 몇 번 핸드크림, 물파스를 도포하고 닦아내면 된다. 예민하다면 시간과 인내로 마저 벗겨낼수 밖에. 페이지 버튼의 품질도 좋은 편이 아닌데 몇 번 사용하면 버튼이 잘 안 먹히거나 여러번 입력이 되는등 오락가락하는데 부품은 전자부품 판매하는곳에서 몇 백원에 살 수 있지만 납땜 기술이 없으면 교체하기가 쉽지는 않다. 코팅의 끈적임과 페이지 버튼의 불량문제가 페이퍼와 페이퍼 라이트의 단기 대량발주로 인한 검수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만 네트로닉스에서 제조한 페이퍼의 후속 상위기인 페이퍼 프로나 경쟁제품인 크레마 계열들은 우레탄 코팅과 버튼의 오작동 문제가 별로 없는것을 봤을때 중국 Boyue의 기술력이 떨어져 생긴 문제라고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